■ 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김상일 정치�" /> ■ 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김상일 정치�"/>
■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잠시 뒤 한남동 관저를 떠납니다. 취임 뒤에도 6개월 정도 머물렀던 서초동 사저로 880여 일 만에 돌아가게 되는 건데요, 김상일 정치평론가,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파면된 지 일주일 만에 이제 관저를 떠나서 사저로 이동하게 되는 건데 오늘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예상하세요?
[강전애]
그동안에는 대통령 신분이었을 때는 경호의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 이동을 하는 가운데 있어서는 지지자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계셔도 차에서 내리거나 그런 모습들은 없었는데요. 지난번 구속취소 결정 이후에 석방이 됐을 때 그때 갑작스럽게 구치소 앞에 지지자분들께 차에서 내려서 인사를 드렸고 그리고 관저 앞에서도 한번 더 내렸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도 지지자분들께 인사를 드렸기 때문에 오늘 같은 경우에도 저는 개인적으로 비슷한 상황이 연출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파면 결정을 받고 관저에서 나오는 것이어서 어떻게 보면 불명예스럽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대통령이 이번에 탄핵 결정을 받는 과정에 있어서 많은 분들께서 지지를 해 주셨고 거기에 대한 고마움을 계속적으로 나타낸 부분이 있거든요. 그러면 저는 공식적인 메시지라기보다는 차에서 내려서 앞에서 기다려 주신 분들께 구속취소 당일처럼 인사를 드리는 모습 정도는 잠깐씩 연출이 되게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차량에서 내려서 인사를 할까. 또 메시지를 낼까. 낸다면 어떤 메시지가 나올까. 평론가께서 어떻게 보십니까?
[김상일]
대통령께서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국민들에 대한 책임 있는 메시지, 반성의 메시지 이런 게 전혀 없으셨어요. 그 얘기는 뭐냐. 정치적 투쟁을 계속해 나가겠다, 이렇게 보이거든요. 그러면 그것에 맞는 정치적 희생자 프레임이 연출될 수 있는 모습과 그런 메시지를 통해서 지지층 결집을 또 유도하는 쪽으로 연출을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파면 선고가 있었고 딱 일주일 만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41116511397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